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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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18회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종목 소개(개요, 일정, 참가종목등)SepakTakraw/Information 2018. 3. 16.
올림픽종목에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가 없는 관계로 4년마다 열리는 아시안게임이 우리에게는 올림픽과 같은 큰 의미를 부여한다. 인도네이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개최하는 제18회 아시안게임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알려주는 핸드북을 최근 발표했다. 세팍타크로 종목은 인도네시아 남부 수마트라섬의 중심인 팔렘방이란 곳이며, 경기 일정은 8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JSC Ranau Stadium에서 게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 금메달 갯수는 총6개이며 남자 4개, 여자2개로 전 인천아시안게임과 다르게 종목이 배분이 되었다. 제18회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종목 핸드북을 살펴본 결과 가장 주목할 것은 금메달 종목이 변경된 것이다.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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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국내·외 세팍타크로대회 일정 알림SepakTakraw/Information 2018. 3. 13.
2018년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팔렘방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릴 예정으로 올 해 일정을 계획하는데 매우 어려움이 많다. 현재까지도 머리 속에는 어떻게 훈련 계획을 마련할지 고민 중에 있으며 최종 목표인 전국체전을 위한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구상중에 있다.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국내대회는 총 5번이 있으며 작년과 달라진 것은 대학, 일반부는 더블게임(2인조)에서 쿼드게임(4인조)으로 변경되었다. 쿼드게임은 인도네이시아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한 코트에 4명이 선수가 들어가서 펼치는 경기로 서비스가 레구 경기처럼 서비스 원에서 킥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레구 경기처럼 테콩에 의해 경기 흐름이 쉽게 전개되지 않을 것이다. 국제대회는 9월 24일부터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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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오심, 경기 규칙부터 완벽하게 만들자.SepakTakraw/Information 2017. 8. 22.
세팍타크로 경기는 순간적으로 최대의 스피드와 파워 그리고 정확성이 요구되는 복합적인 운동 유형의 스포츠이기 때문에 일반인이 세팍타크로 네트 종목을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다. 각 포지션별로 동작의 기술을 익히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완벽한 기술을 습득하기에는 10년 정도 걸리게 된다. 몇 일전 2017 동남아시아게임에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레구 경기에서 인도네시아가 심판의 판정에 인정할 수 없어 경기를 포기하고 심판 판정에 강한 어필한 사건이 터졌다. 한마디로 보이콧을 한 것이다. 문제의 발단은 인도네시아 서버(테콩, 서비스를 하는 선수)가 공을 차기 전 지지하는 발이 서비스 원에서 점프를 했기 때문에 심판은 폴트를 선언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에는 인정할 수 없었다. 그렇다고 코트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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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팍타크로대회, 전주 슬로우시티에서 열린다!SepakTakraw/Information 2017. 4. 14.
2017년 국제대회 첫 무대가 한국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는 가장 한국다운 도시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맛집, 볼거리, 놀거리등 한국 관광지로 소개되는 전주에서 국제 세팍타크로대회가 열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4월 15일부터 17일까지(3일간), 8개팀(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폴, 일본, 베트남)이 참가하여 화려한 세팍타크로 묘기를 선보인다. 세팍타크로는 말레이시아 '세팍- 차다', 태국어 '타크로-공'의 합성어로 손을 제외한 모든 부위를 사용하는 네트 경기로 등나무처럼 엮인 플라스틱 공을 차는 게임이다. 일반인이 세팍타크로 경기 동작을 보면서 소리무술을 보는 듯한 환상적인 스포츠라 부르면 필자는 '아트 오브 스포츠'라 말하고 싶다. 가장 쉽게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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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Sepak takraw) 최강'태국'을 극복하기 위한 과제SepakTakraw/photo 2014. 1. 14.
세팍타크로대회 중 최고의 권위와 영광을 누릴 수 있는 인천 아시아게임의 해가 밝았다. 지금까지 한국팀은 호시탐탐 최강 '태국'을 위협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등 종주국과 대등한 경기를 펼쳐왔다. 남은 기간 동안 성장하는 선수와 기존 에이스 선수들을 잘 선발하여 조직력이 극대화될 수 있는 팀을 구성하는 것이 관건이라 생각한다. 그럼, 그들이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짚고 넘어가면서 우리의 것으로 만들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창조해나야 할 것이다. 이번 인천 아시아 게임을 다른 측면에서 보면 종주국과 비종주국의 큰 싸움이 될 수도 있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한국은 급성장을 이루어 종죽국을 위협할 정도로 기량이 올라 섰으며 마지막 최종 금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마지막 문턱에 다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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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팍타크로, 최강 태국을 떨게 하다.SepakTakraw/Information 2012. 7. 9.
어제 끝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세팍타크로(Sepak Takraw) 한국팀은 역사에 오랫동안 기억될 명승부를 펼쳤다. 남, 여 모두 팀 이벤트에서 태국과 결승전을 실시간 티비로 보는 기분은 정말 가슴 뭉클하였다. 특히 남자 대표팀은 더블, 레구 우승을 차지한 후 마지막 팀 이벤트에서 태국과 결승전에 올라 세계 최강의 자리를 놓고 멋진 한 판 승부를 벌였다. 지금까지 세계 세팍타크로 흐름은 태국이 거의 독주하다시피 했으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이 보여준 놀랄만한 기량은 전세계 세팍타크로를 놀라게 하였다. 태국 다음으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에 번번히 밀려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어려웠으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고삐가 풀린 듯 한국팀은 두 나라 모두 승리를 하여 당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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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대회, 드디어 한국이 해냈다.SepakTakraw/Information 2012. 7. 6.
방콕 패션아일랜드에서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대회(Sepak Takraw World Championships)가 열리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는 세가지 세팍타크로 경기 종목이 실시되는데 더블, 레구, 팀이벤트이다. 처음 더블 이벤트에서 한국팀이 종주국 태국을 이기면서 우승하며 세팍타크로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금메달 획득으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기분 좋은 기운을 일으키면서 어제 한국 남자팀은 다시 결승전에 진출하여 인도네시아와 붙게 되었다. 인도네시아는 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다음으로 세팍타크로 강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팀이 결승전 진출에 항상 걸림돌이 되었다. 최근 인도네시아가 말레이시아을 누르면서 결승전 진출을 많이 했지만 한국팀은 실패를 성공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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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방콕은 세팍타크로 축제가 열리고 있다.SepakTakraw/Information 2012. 6. 29.
세팍타크로 ISTAF 수퍼시리즈(Sepak Takraw ISTAF Super Series) 파이널이 6월 28일~7월1일까지 방콕 패션 아일랜드 쇼핑몰에서 열리고 있다. 세계 각국의 팀이 참가하는 수퍼시리즈는 전세계 방송에 소개가 될 만큼 최고의 빅 이벤트 대회이다. 대회가 끝난 다음날 7월 2일~8일까지 27회 태국 세계선수권대회(Sepak Takraw World Championships,Thailand King's Cup)이 같은 장소에서 열리게 되어 세팍타크로 축제가 계속 이어진다. 태국 세계 선구권대회(킹스컵)는 가장 권위있고 알려진 대회로써 종주국 태국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방콕에서 전지훈련을 하면서 최고의 콘디션으로 대회에 임하고 있다. 어제 한국 남여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