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니리버사이드방콕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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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밀레니엄 힐튼 호텔, 사진으로 보는 리얼 투숙 후기Thailand 2017. 8. 26.
방콕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은 신축 호텔편에 속한다. 이 호텔에 묵고 싶다는 분은 세가지 요소면 충분하다. 첫째, 방콕 야경 둘째, 강변 투어 거점 용의 셋째, 식당이 훌륭하다. 모든 것이 완벽한 부대 시설을 갖춘 방콕 밀레니엄 호텔의 단점 딱 하나는 방의 크기가 작다는 것이다. 힐튼 호텔이란 명성에 맞게 고급스러움과 호텔의 시설과 편리함은 별 다섯개를 주고 싶다. 방콕 시내와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할 수 있으나 수상 버스를 이용하여 어디든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주변에 아시아티크, 리버시트(선상디너 크루즈 선착장) 관광지가 있어 일일 투어 하는데 거점 호텔로 추천하는 호텔 중 하나이다. 방콕 밀레니엄호텔은 5성급 호텔로 짜오프라야 강변을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특히 호텔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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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왕궁(왓아룬, 에메랄드사원, 왓포사원, 수상가옥) 투어, 한번에 끝내기!Thailand 2017. 8. 17.
방콕 짜오프라야강 왼쪽편에 높에 뻗은 사원이 눈에 들어온다. 새벽사원이라고 불리는 '왓아룬(Wat Arun)'은 방콕 왕궁와 쌍두마차를 이루는 아름다운 사원이다. 이곳은 태국 방콕 여행 추천지 중 하나로 오랜전에 온 이후로 오랜만에 찾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다. 그 동안 새벽 사원은 오래된 건축물을 보강, 복원을 통하여 새롭게 변신하여 더욱 화려해지고 튼튼한 위용을 들어내게 되었다. 과거의 새벽사원은 클래식한 맛이 묻어 났고 사원 입구에 비단뱀으로 사진을 찍고 관광 상품과 여행 호객행위가 많았는데 모두 정리가 되었다. 새벽 사원 주변 환경이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한 것을 보고 새벽사원이 정화된 느낌을 받았다. 새벽 사원 입장료는 50바트로 방콕 자유 여행에 반드시 와봐야하는 곳 중 하나이다. 왓 아룬의 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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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사진, 스냅 사진의 기본을 담다.Thailand 2017. 7. 9.
태국 여행을 하면서 항상 카메라를 갖고 다니면서 스냅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한다. 태국은 불교 국가로 스님을 쉽게 마주칠 수 있고 사진을 찍는데 좋은 주제가 된다. 작년 우돈타니에서 촬영한 아래의 사진은 형님이 동생에게 다가와서 손을 터치하면서 대화를 하는 장면으로 많은 스토리가 앵글 속에서 느껴진다.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순간 두 스님이 어떤 대화의 분위기인지 알 수 있었다. 동생에게 고맙다는 말과 함께 이해해줘서 고마워라는 말을 하는 듯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해하려는 모습처럼 느껴졌다. 가까이서 스님들의 일상을 촬영하는 것이 쉽지 않는데 절 내에서 세팍타크로대회를 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스냅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인물의 표정과 배경과 컨셉이 딱 맞아 떨어져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태국 사진으로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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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택시를 안전하게 타는 법Thailand 2017. 6. 21.
태국 사람들도 방콕에서 운전하는 것에 힘들어할 정도로 교통 지옥이 바로 방콕이다. 교통량이 많은 상태에서 비라도 내리면 기본 2시간이 되어 버린다. 운이 좋은 택시를 만나는 것도 방콕 여행에서 행운인데 그렇지 못할 경우에 불편한 추억의 여행이 될 수 있다. 방콕 택시는 한국 택시보다 매우 저렴하다. 기본요금 35바트에서 시작하여 2시간을 타도 한국 돈으로 만원 정도 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방콕 자유 여행시 택시를 이용할 경우 택시 기사에게 정확히 목적지까지 가는지 확인하고 타는 것이 필수이다. 그리고 왼쪽 문에 노랑색 택시 번호를 사진으로 찍어 두면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솔직히 초보 방콕 여행일 경우 택시를 쉽게 잡고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택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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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Avani Riverside Bangkok) 호텔 추천 이유!!!Thailand 2017. 6. 8.
태국의 수도 방콕은 호텔 천국이라 말할 정도로 가격대비 좋은 객실은 물로 예약하는 방법도 다양해서 선택 폭이 넓다. 지금까지 태국 여행 경험으로는 현지 아는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하는 것이 제일 저렴했던 것 같다. 하지만 최근에는 호텔 예약 사이트 '부킹닷컴, 호텔스닷컴, 인터파크투어, 하나투어, 아고다, 트리바고, 익스피디아'등 경쟁이 심해서 가격 파괴가 이루어지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원하는 방을 쉽게 결정할 수 있고 결제까지 가능하게 되어 정말로 여행이 편해졌다. 방콕에서 귀국하기 마지막 1박은 좋은 호텔에서 숙박하기 위해 선택한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 5성급 호텔로 전 객실이 리버뷰로 멋진 야경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선택하였다. 또한 원 배드룸 스위트룸에는 멋진 욕조가 있어 여행의 피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