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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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 짝퉁 명품 시계 상가 거리SepakTakraw/2010AG 2010. 12. 4.
아시안게임이 열렸던 중국 광저우는 오래전부터 무역 도시로써 알려졌으며 특히 짝퉁 명품 가방과 시계로 유명하여 많은 여행객과 상인의 왕래가 잦은 지역이다. 광저우에 들어가기 전부터 광저우의 짝퉁 시장은 익히 들었지만 시장의 규모가 방대하고 조직적일 줄은 몰랐다. 광저우 역 근처에 짝퉁 시장과 옷가게등 백화점이 엄청난 빌딩 안에서 장사를 이루고 있었으며 필자도 여행 선물로 시계를 구입하기 위해 찾아 갔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열리기 전에 박람회가 열렸기에 광저우 시장은 더욱 활기에 차 있었으며 많은 외국인들이 거리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었다. 명품 짝퉁 시계 시장으로 가는 주변에 서울 동대문 의류 상가와 같은 큰 건물들이 아주 많았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보니 한국 동대문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패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