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사진을 통해 아름다운 자아성찰을 하다
    Photo/portrait 2010. 10. 6.
    동남아시아에는 아직도 춥고 배고픈 사람이 많다. 더군다나 여성들이 가정을 지키는 위치는 매우 크고 라오스에서 촬영한 사진에 보는 바와 같이 아낙네가 하루벌이를 하면서 가족을 꾸려나가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필자의 과거가 떠오른다. 과거 아버님께서 말씀하신 말씀 중...

    "과거에는 다리품을 파는 많큼 돈을 벌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리품은 켜녕 다리품을 팔기 위해서도 돈이 들 만큼 어려운 세상이 왔다" 라는 말씀이 떠오른다.


    또 한가지 배울 점이 있다면 못 살적에는 마음을 더욱 크게 갖고 삶의 소중함에 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어 타인에게 친절하고 배려있는 공동체 의식이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은 이런 모습을 찾기는 켜녕 오히려 화내기 일 수이며 어떻게 하면 상대의 것을 빼앗으려고 호시탐탐 기회만을 엿보는 소인배 장사꾼으로 변해가는 것 같다.


    아무리 크든 작든 그 차체에 만족하면서 그곳에 행복과 희망이 있다고 믿고 살아간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삶을 펼쳐질까 생각해본다. 솔직히 동남아시아 여행을 다니면서 경제적으로 부족하지만 그들의 행복한 미소가 가장 부러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행복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머니가 최고라는 사람은 결국 머니가 없으면 불행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행복을 얻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주고 받는 다는 사실이며 이런 경험을 할 때마다 아름다운 세상을 꿈꿀 수 있을 것이다.

    태국 북동부 태국과 라오스 국경지대 "총메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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