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동영상- 촌부리vs러이
    SepakTakraw/video 2009. 6. 22.

    촌부리는 해군에서 러이는 테라타이(전기회사)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2009년 처음으로 타이리그에 출전한 촌부리팀은 파타야를 연고지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타이리그 선수로 활동하려면 적어도 과거 우승 경력이 있어야하고 확실한 자신의 기술적 무기를 갖고 있어야한다. 물론 대표팀 경력이 연봉 협상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4개월 동안 선수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가장 힘들다고 생각되는 것은 바로 자기 관리이다. 매일 반복되는 스케쥴 속에서 조금이라도 경기력을 향상 하려고 노력하는 선수가 있는 반면 그저 물에 물탄든 시간이 해결해주겠지하는 선수등 다양한 캐릭터의 선수들을 볼 수 있었다. 돈을 받고 선수 생활을 하는 프로 선수라면 언제 어디서든 출격이 가능하게 자기 관리가 철저한 선수만이 살아 남는 것이 프로의 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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