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은 지역 도시마다 관문이 있다.
    Thailand 2008. 2. 12.
    관문을 통과할 때마다 '다 왔구나'하고 느낀다.

    태국을 여행하다보면 국왕과 여왕의 사진을 흔히 볼 수 있으며 현 국왕을 살아있는 부처로 생각하며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버스와 자동차로 태국 지역을 이동할 때 아래와 같은 풍경을 본 경험이 있을것이다. 태국은 우리나라처럼 고속도로망이 구축되지 않았고 지역 경계를 알리는 관문을 통해서 목적지에 다 왔구나라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다.



    지역 도시 관문에는 국왕과 여왕 그리고 태국 황실을 상징하는 문양등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으며 도시마다 특색 있게 디자인 된 관문을 찾아 볼 수 있다. 그나 저나 우리나라의 소중한 관문인 숭례문이 소실되어서 안타깝게 생각한다. 숭례문은 한양에 들어가는 남쪽의 관문으로 역사적으로 무진장 고통을 겪는 것 같다.


    ▼ 수판부리의 관문. 코끼리를 멋지게 장식하였다.





    ▼ 방콕 이외의 지역에서는 택시를 찾아 볼 수 없으며 썽태우나 툭툭을 주로 이용한다. 간혹 인력거도 볼 수 있다.




    ▼ 피수눌루의 관문. 화려한 황금색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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