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루체른에 가면 꼭 봐야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세계적인 조각상인 '빈사의 사자상'이다. 빈사의 사자상은 프랑스혁명 당시 루이 16세가 고용한 스위스 용병이 전사한 애도하는 위령비이다. 민주주의 역사에서 프랑스혁명은 너무나 중요한 사건이며 스위스 용병은 프랑스 루이 16세와 마리 왕뚜아네뜨 일가를 보호기 위해 전멸하였다.




빈사의 사자상은 신용과 의리를 목숨보다 소중히 하는 스위스 용병은 프랑스 시민혁명군의 도망갈 것을 제한했지만 거절하였고 끝까지 루이16세를 지키기위해 목숨을 잃은 역사는 매우 슬픈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 당시 스위스는 정말로 가난한 나라였기 때문에 몸으로 할 수 있는 용병 직업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 사실에 한 번 더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빈사의사자상


스위스 용병 신화는 전세계에 명성을 떨치게 되었고 현재 바티칸 교황청을 지키는 군인이 스위스 용병들이 되었다. 스위스하면 시계와 은행이 유명하다. 그 본질 내면에는 확실하게 믿음을 주는 신뢰와 신용이 있기 때문이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주인을 위해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스위스 용병의 신의는 지금의 스위스를 만드는 초석이 되었다.


빈사의사자상


실제로 빈사의 사자상을 보았을 때 사자 얼굴 모습이 정말로 피곤하고 지쳐 보인다. 위풍 당당한 사자가 초라하게 보일 정도로 애처롭게 보였다. 빈사의 사자상(덴마크 토르발센 작품)은 자연석을 중간에 쪼아서 만든 사자의 조각상은 섬세한 디테일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마크 트웨인(미국 소설가)는 세계에서 가장 감동적인 작품이라고 극찬을 하였다. 


빈사의사자상


'우리가 신용을 잃으면 후손들이 영원히 용병을 할 수 없기에, 

우리는 죽을 때까지 죽음으로 계약을 지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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