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 있는 라켓을 볼 때마다 숙연해진다. 라켓에 세팍타크로 국기가 세겨 있어 라켓을 잡을 때마다 새로운 마음을 얻게 될 것이다. 세팍타크로 강국인 동남아시아를 방문할 때 그들이 종주국인 이유를 여러 환경에서 볼 수 있게 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세팍타크로 라켓이다.
세팍타크로도 점차 상업화되고 세계화되게 되면 라켓도 하나의 상품성이 높은 가치를 얻게 될 것이다. 세팍타크로 실력은 라켓으로 공을 어떻게 쳐주는가에 달렸다고 누누히 이야기했다. 양손으로 모두 사용하여 공을 라켓으로 치는 태국 지도자를 보고 놀랐던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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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07:38 신고
세팍타크로 라켓이군요.
라오스라고 씌어진 나무 라켓이
생각보다 제법 크네요.
전혀 몰랐던 세팍타크로에 대해
모피우스님 덕분에 하나씩 알아가게 되어서 참 좋네요.^^
세팍타크로 알고 보면 동남아시아의 인간적인 향기가 묻어나는 스포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