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눈물 샘 자극하는 감동 태국 광고 3편 소개

태국은 외세의 침입을 받았어도 점령을 당한적이 없었던 국가로 알려져 있다. 이에 오랜 세월동안 평온하고 느긋한 생활이 생활 속에 묻어 나는 이유가 아닌가 싶다. 효도를 최고의 덕목으로 삼고 불교 문화를 바탕으로 행복 감성을 깊고 넓게 표현할 줄 알게 되는 것 같다. 태국 광고와 단편 영상은 태국인의 성격과 문화를 가장 잘 표현하는 문화 컨텐츠라 생각한다.

오래전부터 태국 영상의 마지막 에필로그를 끌어내는 기법으 감탄사를 나올만큼 뭉클한 감동 영상을 많이 보여주었다. 가슴 깊숙한 곳에 내재되어 있는 행복과 감동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태국 광고는 많은 사람들로 알려져 있고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3편의 광고는 구정 설 명절을 특집으로 가슴을 촉촉히 젖혀줄 수 있는 태국 영상으로 작은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

전쟁 당시 죽음을 앞에 두고 삶의 소중함과 살아야만 이유를 알게해주는 태국 여인의 소통은 '고통을 함께 나누는 용기 있는 악수'였다. 소통하는데는 서로 이해하는 손을 잡는 것으로 충분하다. 영상을 본 후 가슴 속에 뭉클하게 올라오는 감정은 감동이었다. 태국 여인을 위해 한 평생 감사한 마음을 나눔으로 살고 있는 서양인의 영상으로 태국의 보험 광고이다.

반전이 있는 광고로 태국의 깊은 마음을 잘 헤아릴 수 있는 영상이다. 보이는 것만 중요하게 여기는 가게 주인이 뼈져리게 반성하고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거지와 관계를 영상으로 잘 담았다.  

태국 남부 축구의 실화를 토태로 만든 영상으로 꽤 유명한 이야기이다. 태국 남부 판히섬 아이들은 바다 위에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축구를 할 수 없다. 한 아이의 작은 아이디어로 시작해서 새로운 도전과 꿈을 이루는 태국 축구 실화 이야기이다. 꽤 오래된 이야기로 일찍 블로그에 소개하려고 했는데 이제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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