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 에너지 엑스포 현장 탐방, 미래 에너지를 확인하다!
    Monologue 2013. 4. 5.

    4월 3일~5일, 3일간 열리는 대구 엑스코에서 제10회 그린 에너지 엑스포 박람회 현장에 다녀왔다. 그린 에너지는 말 그대로 친환경 에너지를 최대한 이용하여 생활에 편리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미래 지향적 에너지이다. 필자가 이곳에 방문한 이유는 비지니스 파트너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중소기업 사장님을 만나기 위해서이다.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화하는 자가 발전기를 만든 헬씨메탈회사는 최근에 본격적인 마케팅에 뛰어 들었다. 선진국에서는 전기료가 무척 비싸기 때문에 매우 관심이 많았다. 싸이클을 돌리면 운동 에너지를 자가 발전기에 저장이 가능하고 그 에너지를 전기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전망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정말로 오랜만에 박람회에 참석한 것 같다. 박람회는 최신 트랜드를 읽는 중요한 장소이며 최첨단 테크놀로지 제품을 다양하게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된다. 초정장이 많이 들어와서 아내오 함께 대구 엑스포로 다녀왔는데 마침 아내가 인터뷰 촬영을 하게 되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어 좋은 추억이 되었다.



    전시장 안에는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등 3가지 에너지원을 주제로 많은 제품을 볼 수 있어 미래의 에너지가 어떻게 쓰일지 예측할 수 있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국제 그린 에너지 엑스포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도 관심 있는 듯 자주 보였다. 헬씨메탈 사장님께서도 아침 출근하여 오후까지 식사를 하지 못할 정도로 외국 손님과 수출 상담에 정신이 없었다. 



    헬씨메탈회사의 핵심 제품은 자가 발전기로써 '헬스 싸이클' 페달을 밝아 돌리면 꽁짜 에너지가 생성되고 그 에너지가 저장이 되어 일석이조로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자체 특허 제품으로 생산 되는 자가 발전기는 여러 분야에 응용이 가능하여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된다. 



    필자가 해야될 역할은 태국의 남는 물을 전기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게 다리를 놓는 역할이며 태국 관계자분들에게 수출 및 기술 협력 제안을 하는 일이다. 물로 항상 고민을 하는 태국에 물을 에너지로 이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그린 에너지 프로젝트는 확실히 좋은 제안이 될 것이다. 잘 되어서 아내를 호강시켜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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