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훈련 마지막날 파타야 좀티엔 비치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였다. 태국에서 맛집으로 손님으로 가득한 레스토랑에는 고양이가 테이블 아래로 다니며 로또 복권을 파는 아줌마 그리고 코끼리등 식사 손님 이외에 다양한 사람들이 손님들에게 접근하여 호주머니를 열게 한다.




시원한 파타야 바람을 맞으며 그 동안 훈련의 피로를 풀기위해 맛있는 식사를 하는 중 로또 복권을 파는 태국 아줌마가 다가왔다. 온화한 분위기가 몸을 감싸는 느낌이 가슴에 들어왔으며 한번 해볼까하는 마음이 생겼다. 태국 로또 복권 당첨은 어떻게 되는지 모른 상태에서 눈을 감고 기도를 하고 손이 가는 복권을 선택하였다.


그 다음날, 3차 훈련 장소인 콩켄으로 이동하는 중 로또가 생각나서 태국 친구에서 번호를 문자로 보내달라고 했다. 이동 버스 안에서 태국 친구에게 맞았는지 확인을 부탁했는데 놀랍게도 3자리 번호가 연속으로 맞게 되어 약4천바트(12만원)정도 받게 되었으며 버스 안은 놀란 함성이 터져 나왔다. 태국 로또 당첨 확인은 목요일날(복권에 날짜가 적혀 있음)이며 수요일날에 많이 구입하게 되는데 버스 안에서 태국 친구들이 필자를 바라 보는 눈빛이 장난 아니었다.

사진처럼 두장을 구입하는데 110바트를 주었으며 태국 로또 복권은 총 6자리 숫자를 맞추는 방식으로 세자리씩 끊어서 연속으로 확인하는 것 같았다(필자가 맞춘 번호는 2, 9, 5). 십년 이상 태국을 왕래하면서 처음으로 산 로또 복권이 당첨되어 어메이징한 태국을 다시한번 경험하였다. 파타야에서 콩켄으로 7시간 버스로 이동하여 도착하자마자 선수단 전원에게 식사를 대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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