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 시로코(Siroco), 억 소리나는 최고의 레스토랑
    Thailand 2011. 1. 7.
    신혼 여행으로 방콕으로 떠난다면 망설이지 말고 시로코 레스토랑을 예약할 것이다.
    방콕 야경과 짜오프라야 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최고의 스카이 뷰를 자랑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시간을 갖는다면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유아는 입장이 안되고 반바지. 슬리퍼. 운동화등 차림으로는 어림없을 정도로 입장 복장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태국 연예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시로코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레스토랑으로 알려 있다. BTS 사판 탁신에서 내려서 도보로 5분 거리이며 택시를 탈 경우에는 실롬, 사판 탁신BTS, 르브아 호텔로 가자고 하며 된다. 멋진 야경을 찍기 위해 삼각대를 갖고 가는 분이 계실가봐 미리 말씀드리면 이곳에서는 사진 촬영이 어려운 곳이다. 재주가 좋은 분은 찍고 오는 분도 있지만 원칙으로는 사진 불가 구역이다.

    방콕 르브아 호텔 63층에 오픈 스카이 라운지가 있으며 오후 9시이후에 가는 찾아가는 것이 좋다. 음료 및 칵테일은 1인 당 약400바트 정도이다. 음식을 먹을려면 일인당 적어도 2,000바트이상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곳은 여행 패키지로서는 안되는 곳으로 식사를 하려면 미리 예약하여 식사할 수 있다고 한다. 

    하늘과 가장 가까운 마천루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식사를 한다는 생각만으로 시로코는 특별한 장소임에 틀림없다. 필자는 방콕에 올 때마다 건물 구경만 하고 갔으며 아직까지 이곳에서 식사는 하지 못했다. 훗날 아내와 함께 시로코에서 멋진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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