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빛 사냥법을 전수하기 위해 태국으로 떠난다
    Monologue 2010. 7. 22.
    금빛 사냥 비법은 얼마나 마음이 열렸는가에...

    오랜세월 동안 운동을 하면서 직감이란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직감은 한 분야에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한 사람들 흔히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순간 판단을 내리는데 중요한 작용할 한다. 나에게 있어서 태국으로 떠나는 오늘이 바로 매우 중요한 날이다.



    보름동안 태국에서 최선의 준비를 마쳐야 10월 전국체전에서 금빛 사냥이 가능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번 태국 훈련은 선수들보다 더 열심히 희생할 각오로 떠난다. 지금까지 수많은 우승을 거머쥐면서 쌓아 온 금빛 사냥법을 선수들에게 전수하려고 한다.

    선수 시절 태국에서 운동 후 바람을 맞으며 기분 좋게 숙소로 향하는 나의 모습을 꺼내 보면서 태국으로 떠나기 전 다짐을 한다.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이다. '선수들의 영혼을 세팍타크로에 완전히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태국으로 떠나는 나의 목표이다.



    덧) 댓글을 올려주시는 이웃 블로거님에게 답글을 달아 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근래에 정신없었습니다. 자리를 비우는 동안 댓글을 달아 주시는 분에게는 다녀와서 꼭 보답하려고 합니다. 혹시 그리울까봐 예약 발행글 몇 개 준비했습니다.^^* 행복하세요.





    댓글
    로그인 유지가 안 돼서 댓글 쓰기가 안 된다면 [여기]를 클릭하여 작성하면 됩니다.

ⓒ 2024. 세팍타크로 라이프 All Rights Reserved.